
전날 확진 252번 접촉 3명, 나머지 감염 경로 조사중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세종시에서 전날인 30일 밤 7명(254번~26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254번~256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확진된 252번과 접촉 후 이날 양성 판정됐다.
전날 확진된 252번째 확진자는 종촌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 확진된 이들은 40대 1명, 30대 1명, 20대 1명 3명이다.
또한 40대인 257번, 10대 258번, 40대 259번, 10세 미만 아동인 260번 확진자는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번 확진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26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