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도는 1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만8471명이다. 국내 112명, 해외유입 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시의 직장·교회 관련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26명이다.
광주시의 재활용의류선별 업체 관련해 2명이 늘어 19명, 성남시 외국인모임 관련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수원시 팔달구 병원 관련 1명(누적 14명), 교회 관련 1명(누적 4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밖에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66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27명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