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후 8시30분 기준 315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 방송은 신규 확진자 집계를 알리며 6일 연속 3000명을 넘으며, 총 감염자 수는 24만5924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지자체 별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6만2590명(816명) ▲오사카부 3만772명(253명) ▲가나가와현 2만2479명 (365명) ▲아이치현 1만7108명(185명) ▲사이타마현 1만4934명(205명) 등이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한편 사망자는 6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634명으로 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모두 71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