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기술컨설팅 등 R&D프로세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전략 컨설팅펌 헤브론스타㈜(대표 김형진)가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산업 컨퍼런스’에서는 매해 연구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분야별로 발굴․포상함으로써 연구산업 활성화 및 관련자 사기 진작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번에 연구관리 부문에서 기술사업화, 기술컨설팅 등 R&D프로세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으로 국내외 7개의 지사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에 대한 기술 지원 자문과 투자를 통한 기술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김형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우수기술 글로벌화와 R&D 기술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