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경기 용인시 마북동 키즈카페 관련 8명이 잇따라 코로나19 추가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처인구에서 모녀(용인482~483번), 기흥구 거주자 5명(용인484~487·489번) 등 카페 이용자 7명과 앞서 지난 13일 확진 판정받은 용인 438번(카페 관련 확진자) 접촉자(용인491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21일에도 일가족 4명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카페 직원(용인462번)과 대표(용인463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카페 대표 가족 2명(용인465·46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일에도 카페 대표와 접촉한 마북동 거주자(용인470번)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