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들어서는 '노형 벨라시티' 아파트는 지하4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전용면적은 53~84㎡,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53㎡D 13세대 ▲83㎡A 26세대 ▲84㎡B 26세대 ▲84㎡C 26세대 ▲83㎡E 2세대 ▲84㎡F 1세대 ▲84㎡G 2세대 등이다.
에스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인접해 있고 CGV노형을 비롯해 남녕고등학교, 노형초등학교 등 문화시설 및 교육의 중심에 있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있어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할 뿐만 아니라 100% 자주식 주차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단지는 남향 및 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되는 설계로 적용되며 이면창 타입과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을 제공한다. 단지 내 옥상정원에는 생태계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며 최상층 복층 하이클래스로 테라스 하우스 설계를 도입하여 높은 층고와 통유리 형 최고급 테라스 설계로 주거자부심 고조 및 호텔형 럭셔리 라이프가 가능하다.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방 벽 상판은 세라믹 상판으로 기본 시공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10월 22일(목) 1순위 ▲10월 23(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