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 업체 뉴욕센트럴 영어학원(대표원장 데이빗민)이 전통적인 방식의 한국형 영어 교육에서 탈피해 소통과 활용을 중시하는 미국식 영어 교육을 접목시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고촌 신곡초 영어학원 ‘뉴욕센트럴 영어학원’은 데이빗민 대표원장이 이끌고 있는 곳으로 지난 7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 파닉스반, 초등반, 중등반에 걸쳐 거의 대부분의 강좌가 마감되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영어 교육 방식을 통해 김포 고촌 지역 초중등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배우는 영어수업이란 평가를 받으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촌 영어학원 뉴욕센트럴 영어학원의 수장 데이빗민(David Min) 원장은 뉴욕대학교(NYU)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뉴욕 맨하탄 현지의 다국적 국제학생들을 수년간 직접 지도했다. 이후 동시통역사, 국제행사 사회자, 카투사 미군 대대장 통역병 복무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데이빗민 대표원장은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교육’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부모님에 의한 강압적인 학습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원하고 즐기면서 배우는 소통 중심의 영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어 교육을 우리 아이들에게 되물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뉴욕센트럴 영어학원의 커리큘럼은 그 가치가 분명하다 하겠다. 핵심은 바로 ‘지속적인 반복 노출’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데이빗민 대표의 소신과 교육 철학은 현재 김포와 서울 강서권의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는 비대면 원격 화상수업을 진행하면서 ‘고촌 신곡중 영어학원’, ‘고촌 캐파 영어학원’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로 학생들의 학습 단절이 문제되는 요즘, 뉴욕센트럴 영어학원은 학부모들의 영어교육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고촌 초등 영어학원’, ‘고촌 중등 영어학원’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고촌 보름초 영어학원 ‘뉴욕센트럴 영어학원’에 대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