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양유에는 젖소 우유나 산양유 등에 비해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월등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지방 입자가 다른 우유보다 미세해서 우유 알러지나 소화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양유(Sheep milk), 즉 양의 우유는 기존 젖소의 우유나 산양유(염소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인간의 모유와 영양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우유로 언급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중, 소 사슬의 지방산 함유가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양유가 들어간 제품을 찾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뉴질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이쳐프레셔스에서 세계 최초로 이와 같은 뉴질랜드 양유를 베이스로 개발 생산한 유아용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라네이쳐프레셔스에서는 2013년부터 처음 제품을 출시했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연구 개발해 츄어블 형태의 ANGEL1,2,3제품군과 영양이 강화된 파우더 형태의 키즈 포뮬러도 개발해 WASH & LOTION & SOAP등의 화장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엔젤 제품군은 100% 순수 뉴질랜드 양유 파우더와 키위, 마누카꿀, 블루베리 등 여러 성분의 파우더가 더해졌다. 색소나 방부제, 향 등은 모두 첨가되지 않았다. 엔젤 제품은 모든 연령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태아나 3세 이상 어린이, 청소년의 두뇌개발, 면역기능 강화, 노인 에너지 공급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 제품은 2020년 6월부터 처음 한국에 정식 수출,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츄어블 엔젤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군은 내년에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네이쳐프레셔스는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쳐치, 퀸즈타운 공항면세점과 DFS갤러리아 백화점등 하이앤드 마켓에 입점, 고객의 신뢰와 폭넓은 고급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