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부산시가 뉴그랜드오피스텔과 감골한정식전문점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부산시청은 11일 오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뉴그랜드오피스텔 1305호(연제구 중앙대로1078) 8/21~9/10일 방문자와 감골한정식전문점(연제구월드컵대로 111번길 6-16) 9/3 11:42~12:01, 9/4 11:15~47분, 9/7 11:33~43분 방문자 보건소 상담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특히 부산시청은 정식 사업자 등록이 안 돼있는 뉴그랜드오피스텔을 다단계업체 사무실로 보고 있다.
앞서 부산에서는 SK뷰 오피스텔,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1명과 26명 발생해 오피스텔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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