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롯데리아 폴딩박스가 31일부터 나온다.
롯데리아는 “8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대가 간편한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31일부터 선보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롯데리아 폴딩박스는 가로 34㎝, 세로 25㎝, 높이 13㎝ 크기의 접이식 피크닉 박스다.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포인트 스티커와 휴대가 가능하도록 포장백에 넣어 제공된다.
롯데리아 폴딩박스는 세트를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9000원대에 판매하고 단품 구매 시에는 1만원대로 판매된다.
롯데리아 폴딩박스 담당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개수를 2개로 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리아 폴딩박스에 대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피크닉 아이템 폴딩박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