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술 후 위중...CNN 美소식통 인용 보도

2020.04.21 11:42:17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술을 받은 이후 상태가 위중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얼마 전 큰 수술을 받아 이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했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국(CIA),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에 관련 입장 발표를 요청했다.
홍정원 hongmon1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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