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경선] 공화 트럼프 41%, 민주 샌더스 54% 득표…개표율 1~2%

2016.02.10 10:02:46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9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라이머리(예비경선) 초반 개표 결과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 후보가 1위로 앞서 나가고 있다.

CNN은 공화당 경우 1% 개표 현재 트럼프가 41%,테드 크루즈 11%, 존 케이식 10% 득표율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경우에는 2% 개표 현재 샌더스가 54%를 득표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44%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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