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씨에이치,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2022.10.20 15:47:09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이씨에이치는 보통주 1주 당 2주를 신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3일이다.

 

아이씨에이치 주가 급등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아이씨에이치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3일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6720원이다.

 

앞서 아이씨에이치는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132만9510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2012년에 설립된 아이씨에이치는 점착 기반 상온 프레스 패터닝을 이용한 필름형 첨단 회로소재 전문기업이다. 코팅 및 박막화 기술, 다층 구조화 기술, 상온 프레스 패턴화 기술로 첨단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핵심 공정 기술 3가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현 new2022kim@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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