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로역 엔트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점수 걱정할 필요 없으며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아 저렴한 가격에 서울시내 초역세권에 84㎡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213세대 ▲59B㎡ 101세대 ▲84㎡ 112세대 등 2개 TYPE 총 426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대수 382대 대비 140% 이상인 53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로구청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등이 가깝고 NC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위치해 있는데,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권과 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신도림역은 GTX-B 노선 정차역이기도 하다. 구로IC와 남부순환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접근도 쉽다.
'구로역 엔트리움'의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에 있다. 해당 홍보관은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