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혹자들은 골프를 우리들의 인생과 비교를 하며 절대 정복을 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들은 정복하려 시도조차 하지 않고, 구시대적인 골프 방식만을 추구하지 않았나 뒤돌아 봐야 할 시대가 온 것이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제3차 산업을 넘어 제4차 산업의 시대가 열리고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을 정복하였듯, 이제는 골프 또한 시대변화와 더불어 59타라는 꿈의 타수를 실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다.

전 세계 골프 코스(아시아, 미국, 유럽)에서 골프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한 상황들을 수집한 자료를 미국의 골프 인공지능(Al)개발자의 인공지능(Al)에 빅데이터화 시킨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탄생한 내 손안의 골프코치 어플리케이션(앱) BigDataGolf 59가 그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화 시킨 자료를 학습시켜 최적화된 코스공략 결과물을 가지고, 한국 최고의 앱 프로그램 기술자들의 손으로 탄생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지금까지 기존의 골프 앱과는 차별화 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앱이라는 점에서 골프인 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최저타를 내기위해 수많은 시간과 결코 적지 않은 돈과 노력에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에서 쉽사리 늘지 않는 스코어에 골퍼들에게 해결할 수 없는 현실적 고민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BigDataGolf 59 App은 기존의 갖고 있는 스윙을, 볼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면 하고 있는 스윙을 장점으로 만들고 스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확률적으로 기존의 골프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계산법과 스윙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어디서든 혼자서도 연습이 가능하게끔 정보를 안겨주고있다.

예를 들면 기존에 골퍼들은 페어웨이 중앙을 보거나 핀을 바로보고 공략(바람과 경사가 없을 경우)하는데 이는 골프에서 가장 어렵고 확률이 적은 공략법이다.

중앙을 바라보거나 핀을 바로 공략한다면, 페어웨이 중앙으로 가지 않으면 페어웨이 공간을 50%밖에 사용 못하는 확률이 나오고 마찬가지로 핀을 바로 공략하는 경우도 정확한 헤드스피드와 로프트각도가 맞지 않고 핀을 향해 가지 않으면 방향성과 거리를 그린의 25% 밖에 사용 못하는 확률이 나온다.

하지만 인공지능 앱에서는 페어웨이 시작되는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에서 하이피니쉬 샷(하이볼)이나 로우피니쉬 샷(로우볼)을 할 경우 100% 페어웨이를 사용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핀보다 5야드 왼쪽방향이나 오른쪽에서 하이피니쉬나 로우피니쉬로 공략을 한다면 로프트각도가 2~3도 가량 열리거나 닫혀서 자연적으로 핀 방향으로 날아간다.

아이언의 경우 한 클럽 더 잡고 높고, 낮은 탄도의 의한 거리 부족함을 메울 수 있고 긴 클럽을 이용하기에 스윙에 여유가 생기며 온 그린 확률이 높아진다.

BigDataGolf 59 App을 개발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굿 샷, 미스 샷, 스윙 메카니즘등, 골퍼들이 추구하는 모든 스윙과 코스공략을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알고리즘을 만들어 분석 통계를 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하둡에 저장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학습화를 이루고 라운드에서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간단한 스윙으로 정확한 코스공략 해법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현화 시킨 것으로 한 번의 다운로드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내 손안의 코스 공략을 펼칠 수 있는 인공지능 골프코치 App(앱)이라고”말한다.

BigDataGolf 59 App은 기존 골프 App 시장과 경쟁력, 저작권, 빅데이터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와함께 코스공략을 위한 해법구현과 스크린골프 코스공략 가능, 연습 Tlp제공, 상황 별 동영상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BigDataGolf 59 App은 인공지능을 통한 골프코치로 미국 PGA, LPGA와 일본 JLPGA의 다수 우승자 선수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고 그동안 많은 고민에 빠져 있었던 골퍼들에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