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6영업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103.29포인트(0.60%) 상승한 1만7368.50에, S&P500지수는 9.57포인트(0.48%)상승한 2021.94에, 나스닥 지수는 18.76포인트(0.38%)상승한 4952.2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6영업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전 영업일 대비 1.74% 상승한 배럴당 36.2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