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연준 대회의 앞두고 강한 상승세 기록

2015.09.16 08:53:51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5일 미국 주식시장은 중차대한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거의 10년 만에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인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상당수는 연준이 인상을 연기시켜 대출 금리를 최저로 유지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이틀간의 회의를 마무리한다.

이날 다우 존스 산업평균은 1.4%(228포인트) 뛰어 1만6599로 끝났다.

S&P 500 지수도 1.3%(25포인트) 올라 197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1.1%(54포인트) 올라 4860으로 마감했다.

강철규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