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유오성(49)이 제이콘컴퍼니와 함께 일한다. 계약 전 유오성은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다.
7일 제이콘컴퍼니는 유오성 영입 소식을 알리며 "깊이 있는 연기력과 내공을 지닌 유오성이 앞으로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오성은 "새 식구들과 함께할 생각에 설렌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이른 시일 안에 관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유오성은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영화 '아수라'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