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우리카드, 7~8일 '소통과 단합' 주제로 워크숍

2015.08.05 11:38:42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배구 2015 KOVO컵 챔피언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이 7∼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소통과 단합'을 주제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서거원 전 양궁국가대표팀 감독의 강연, 팀 단합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만드는 '팀 빌딩' 프로그램, 내재된 가능성과 장점을 발견하는 시간 등으로 이어진다.

김상우 감독은 "반복되는 훈련 스케줄에서 벗어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쌓여 근성과 패기의 팀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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