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인피니트'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가 각종 음반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7월13일~19일)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돼 각각 3만6970장, 2만723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요 음반사 판매량 집계에서 주간차트 1위와 4위에 동시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지난주 컴백한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배드'(Bad)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