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내가 뿔났다' 순조롭게 출발, 첫 회 시청률 3.4%

2015.07.11 10:44:12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연출 이진민)가 시청률 3%를 넘기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내가 뿔났다' 첫 회는 평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가 뿔났다'는 여성 출연자가 이상형인 배우자 '드림맨'과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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