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연출 나영석)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9주 연속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9회는 평균 시청률 11.3%(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13.1%를 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8회보다는 낮았다. 당시 11.9%, 최고 13.9%로 '정선편'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선편'은 탤런트 이서진과 김광규,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집에서 2박3일 동안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