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이영애(44)가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영애는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대회는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본선 무대는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에서 10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SBS TV 드라마 '신사임당-Herstory'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