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새 앨범 'D' 중국서만 3일만에 65만장 넘었다

2015.07.05 10:45:40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빅뱅'이 중국에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에서 공개된 빅뱅의 새 앨범 'D'는 3일까지 QQ뮤직의 디지털 미니앨범 음반판매량에서 65만310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5월과 6월 중국에서 소개된 빅뱅 '메이드 시리즈'의 첫번 째 앨범 'M'과 두 번째 앨범 'A'까지 합치면 총 160만장을 팔아치웠다.

이와 함께 'D' 수록곡인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은 최근 QQ뮤직의 음원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사이트의 뮤직비디오차트에서도 '맨정신'이 1위에 올랐다.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인 5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703만 2027뷰를 기록 중이다.

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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