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그룹 '인피니트'가 1년 만에 컴백한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달 중 새 앨범 '리얼리티'를 내놓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은 그간 화려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또래 아이들처럼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앨범 제목 '리얼리티'를 반영하듯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듯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가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멤버별, 팀으로도 많이 성장했다"면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신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8월 8~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