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8%, 최고시청률 2.6%를 올렸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시즌4 격인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출연자 13명이 거액을 놓고 심리전과 두뇌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그랜드 파이널'에는 시즌1의 우승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준우승자 방송인 김경란, 시즌2의 우승자인 가수 이상민과 준우승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한, 시즌3의 우승자 개그맨 장동민과 준우승자 대학생 오현민이 총출동했다.
또 앞선 세 시즌에서 활약을 펼쳤던 방송인 유정현, 변호사 임윤선, 영어강사 김유현, 한의사 최연승, 기업인 이준석, 방송인 최정문, 영화배우 김경훈 등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