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신라면세점이 한류 아이돌 '샤이니'를 공식모델로 발탁했다.
26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샤이니는 앞으로 1년간 신라호텔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이로써 신라면세점은 샤이니, 동방신기, 이종석, 안젤라베이비 등 막강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샤이니는 데뷔 7년차로 폭넓고 다양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동남아·중화권·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밝고 친근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가 신라면세점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이 발탁의 배경이 됐다"며 "젊고 활기찬 샤이니를 모델로 내세워 젊은 고객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샤이니가 참여한 세점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인터뷰 영상, 월페이퍼 등은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