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가 15일 출간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1월 종영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슈퍼주니어-M이 한국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건 물론 팬들과 함께 방문한 여행지가 담겼다.
책에 소개된 34곳의 명소는 모두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방문해 보고 고른 장소다. 맛집은 물론 휴식, 레포츠와 관련된 여행 정보와 여행 과정도 포함됐다.
SM은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350여 장의 사진을 비롯해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