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4일 129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이 탄 멕시코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이륙 중 타이어 2개가 터졌으나 조종사가 급정거함으로써 피해는 없었다.
멕시코 항공 18호기인 보잉 737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들은 버스로 터미널에 가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다른 항공기로 갈아탔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대변인이 발표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4일 129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이 탄 멕시코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이륙 중 타이어 2개가 터졌으나 조종사가 급정거함으로써 피해는 없었다.
멕시코 항공 18호기인 보잉 737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들은 버스로 터미널에 가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다른 항공기로 갈아탔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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