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전투서 이스라엘군 13명 추가 사망

2014.07.21 11:54:56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스라엘군은 20일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병사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지상 작전에서 이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스라엘군 희생자는 18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수십 명에 달한다. 민간인 희생자는 2명으로 박격포와 로켓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최소 425명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투는 거의 2주 동안 이어지고 있다.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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