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회장 곽병근)에서 지난13일 대구 지하철2호선 이곡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30%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청 장애인과, 대구성서재향경우회(회장 이형식) 회원들,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본부장 이도영), 청인달서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서준기), 훨트민턴 봉사단, 코끼리 봉사단, 신당동사회보장협의회, 대구공전 사회복지과에서 참석하였고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곽병근 대구달서지회장은 "교통사고를 겪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행사를 통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동참하는 참석자들이 많아 질수록 교통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 및 참여 문의: 053-586-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