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침투 '팔' 무장단원들 전투 벌여 …이스라엘 군 2명 사망 3명 부상

2014.07.20 17:38:06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9일 가자 터널을 통해 이스라엘에 침투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원들이 이스라엘 군과 전투를 벌여 이스라엘 군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군부가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부는 최소한 1명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원이 사망했으며 수 명은 가자로 도피했다고 말했다.

한 고위 이스라엘 장교는 하레츠 지에 이스라엘이 17일밤부터 가자에 대한 지상군 공격을 실시한 이후 13개의 테러용 터널들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터널의 적발과 파괴가 이번 지상작전의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강철규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