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9일 가자 터널을 통해 이스라엘에 침투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원들이 이스라엘 군과 전투를 벌여 이스라엘 군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군부가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부는 최소한 1명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원이 사망했으며 수 명은 가자로 도피했다고 말했다.
한 고위 이스라엘 장교는 하레츠 지에 이스라엘이 17일밤부터 가자에 대한 지상군 공격을 실시한 이후 13개의 테러용 터널들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터널의 적발과 파괴가 이번 지상작전의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