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모의 불화로 입원 치료중인 카이스트생 숨져

2011.07.11 15:29:25

부모의 가정불화로 화상을 입고 병원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카이스트생 끝내 숨져

지난 8일 보도와 관련 부부 싸움을 벌인 40대 가장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아내와 함께 숨진 사건과 관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 A(22)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끝내 숨을 거두었다.

  지난 8일 새벽 2시16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던 A(47)씨가 거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A씨와 A씨의 처인 B(46.여)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아들(21)과 딸(16)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아들도 10일 숨졌다.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아들 A씨는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와 있던 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

오빠와 함께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딸 A(17)양도 생명이 위독한 생태다.

박용근 pyg4000@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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