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2026.02.04 17:44:32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공동, 22명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강신한 회장 “민생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 대변하는 수상자 선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야당 의원들과 함께 잘 협력해서 정쟁 국감이 아닌 정책 국감을 잘했다”며, “이 상은 상임위 의원들을 대신해서 위원장인 저한테 주는 상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청년 창업 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해 주목을 받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이 답인 것이 우리 수도권일보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아닌가 생각하며, 2026년도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청년 창업 지원 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이 낮은 실태를 지적하고, 초기 지원에만 편중된 정책적 한계를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정책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올 국정감사에서 현재 여권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수사·기소 분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범죄 대응 역량 약화 가능성 등을 경고했다.

 

신동욱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얼굴 붉힐 때는 얼굴 붉히더라도 또 손잡고 일할 때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 현안에 대한 집요한 문제 제기와 구체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염 의원은 “여야가 정쟁에만 치우치지 않고 국민을 위한 민생의 문제와 실제 필요한 제도 개혁의 문제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도록 언론에서 잘 이끌어주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주로 큰 소리로 논쟁하면서 지냈던 곳이 법사위인 것 같은데 그래도 틈틈이 작은 민생 법안 또 공익과 관련된 법안들을 좀 제출했던 것을 크게 봐주셔서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좀 더 국익에 도움이 되고 또 민생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일들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의 실제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부터 거시적 정책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손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항상 비판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 점을 좋게 봐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하고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해외파견 연구자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보안과 비자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좀 더 민심을 반영해서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손솔 진보당 의원은 화려한 한류 문화에 감춰진 어두운 이면에서 고통받고 있는 약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호평을 받았다. 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서 챙겨야 할 것을 세심히 살피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간 38년 정론(正論) 한길을 걸어온 수도권 일보와 공동으로 국민을 대변해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2025 국정감사 우수 의원’ 24명은 국정감사 기간 각 상임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의 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을 통해 투표로 결정했다. 민생현안에 대한 충실도, 대안 제시와 정책의 현실성,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성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아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Copyright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6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