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하양자율방범대(신임 대장 황봉대)는 17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대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임 자율방범대원과 조지연 국회의원, 채은주 하양읍장, 역대 대장들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태익 전임 대장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임 대장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황봉대 신임 대장은 “전임 김태익 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감 있는 방범 활동을 펼치고, 경찰·행정기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자율방범대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은주 하양읍장은 “하양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이웃!”이라며 “새로운 대장단을 중심으로 행정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 하양읍이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감사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양 자율방범대는 1990년 1월 4일 발대 이후 36년간 야간 순찰과 지역 행사 안전 지원, 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안전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