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의 RISE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대학이 협력해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상급 수준의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농식품 콘텐츠 제작과 블로그 마케팅 △구매를 유도하는 상세페이지 디자인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SNS 브랜딩 전략 등으로, 농산물 온라인 판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던 온라인 마케팅을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 “AI를 활용하면 혼자서도 상품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과정”이라며 “경북전문대학교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AI 기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