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티에스코리아의 자회사인 에코프렌즈(대표이사 양태식)는 지난 26일 세탁세제 2,004개(1,00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읍면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양준식 ㈜티에스코리아 전무는 “세탁세제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성 어린 나눔으로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에코프렌즈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보다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