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30일(화)부터 동해선 KTX-이음 신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운행되는 KTX-이음열차는 강릉~부전 구간 하루 6회(상행3회,하행3회) 운행한다.
이번 신규 운행을 기념해 대구본부에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해선 이용 확산을 위한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2025년 12월 29일(월)부터 2026년 1월 27일(화)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고객이 동해선 주요역인 고래불·영해·영덕·강구역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인증사진을 네이버폼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2만원권)을 12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세부내용 : 코레일 대구본부 인스타그램 @korail_daegu_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해선 KTX-이음 신규 운행을 통해 지역 접근성 확대 및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