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투데이 현병희 관리이사와 황은솔 사무국장은 12월 22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투데이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비채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병희 관리이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경상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