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31일(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최중근)와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미시학원연합회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3월, 구미시 아동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활동은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아동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최중근 구미시학원연합회 회장은 “나눔은 단순한 물질의 전달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소중한 연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나눔이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를 전하고,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오늘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실 때, 아이들은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라며, “앞으로도 구미시학원연합회와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 동참에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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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31일(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최중근)와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 진행 모습. 끝.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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