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23일(월) 제2대 임정운 대구본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임정운 본부장은 1968년생 인천 출신이고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이다.
임정운 본부장은 1990년 부산지방철도청을 시작으로 열차기획처 처장, 운전안전처 처장, 열차운영단 단장 등을 거쳐 대구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임정운 본부장은 직원소통을 시작으로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체계 확립 △경영 개선 및 수익증대 △사회적 책임 실현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임정운 대구본부장은 “대구본부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최근 개통된 동해선 및 대경선 등 대구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대 임정운 한국철도 대구본부장 소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