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22학번 박은교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은교 학생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12개월)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2월 31일자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학생기자로서 성실한 취재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정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성과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다.

박은교 학생은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와 소통하는 언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