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손실이 82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1억5000만원) 대비 30.9% 개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전분기(488억6500만원 흑자)와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77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095억7500만원) 대비 19.9% 개선된 수치다. 매출액은 1조6594억6600만원으로 20.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