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코프로비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7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53.3%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8%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67.1% 늘어난 51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260.6% 늘어난 5조3569억원을, 영업이익은 232.5% 증가한 38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5.1% 늘어난 269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