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각종 전기용품안전인증(KC인증)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주)희명인증이 6월 하반기에 내부 컨설팅 인력확대와 더불어 KC인증이 필요한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불필요한 안내를 최소화 하고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파트별 팀을 구분하여 업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KC인증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필요한 CE인증 등 각종 인증과 관련된 컨설팅 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개편중에 있다고 밝혔다.
KC인증을 비롯한 KC전파인증,해외인증 등 다양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희명인증은 앞으로 전문인력을 하반기 추가로 충원하여 업무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희명인증 관계자에 따르면 "KC인증은 안전인증대상 전기용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할려면 필수적으로 안전인증을 받아야만 하는 제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나 KC인증 컨설팅을 오래한 노하우를 가진 업체에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KC인증은 곧 소비자가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일종의 평가인증제도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명인증과 관련된 자세한 할인이벤트 및 안내사항과 관련해서는 공식웹사이트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