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중일 전 시의원이 14일 출근 인사를 통해 “뉴 프론티어로 새로운 춘천"을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서 14일 오전 07시부터 아침 인사를 진행했으며, 계속된 인사와 함께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 정신"이라며 “자신이 약속한 뉴 프론티어 정책을 통해 새로운 춘천을 미래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2010년 41살에 춘천 시의원으로 당선 지역 정가를 놀래킨 장본인으로 3선의 재임을 통해 시의회 부의장까지 지내며 '젊음과 경륜'을 함께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6월에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으로 출마한 한 예비후보는 춘천관광전국시대를 위한 관광산업 및 인프라를 개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 세대ㆍ계층별 맞춤형 교육환경 확충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 경쟁력 개선 등을 주요공약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