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영춘 공주대학교 대외부총장이 26일 출판기념회를 열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충남도교육감 선거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김 부총장은 저서 '디지털전환시대, 사람이 답이다'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이야말로 인구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는 저출산 고령화보다 이 4차 산업혁명이 먼저 와야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초일류 국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박완주 국회의원,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