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식과미래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지식과미래는 사이버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의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사이버교육 활성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교육자원 공유 및 기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과미래 학습자들이 유스티노자유대학 진학을 희망 시에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지식과미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중심 교육의 전문성과 대학의 우수한 교수자원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적극 홍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습자들에게 효율적인 고등교육 방식을 제공하여 사이버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밝혔다.
한편 지식과미래는 초·중·고 검정고시, 독학학위제, 학점은행제 및 민간자격증 과정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평생교육 전문기업으로 7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독학사부문)’를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