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영국 런던교회가 2022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신입교사 8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주일설교가 끝난 후 2022년부터 생명의말씀선교회 런던교회에서 함께 하게 된 신입교사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교사는 8명으로 앞으로 런던교회 교제를 위해 힘써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일설교는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3’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바울의 전도여행에 대해 다시금 배우면서 곧 있을 전도집회에 대한 준비도 시작했다. 이번에 수료식을 마친 신입교사 8명도 전도집회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주일설교가 끝난 후에는 언어별 교제 시간이 있었다. 한국어 그룹과 영어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했다. 이외에도 청년회 교제, 구역 모임, 미디어선교부 모임, 교회학교, 학생 심방 등 말씀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모임을 가졌다.
다가올 성경강연회에서는 차영환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한수정 자매가 통역봉사를 맡아주기로 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런던교회는 앞으로 있을 행사를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