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다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영인 의원(민주당ㆍ안산단원갑)이 10일 '대한민국 대전환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고 의원은 “다문화인들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원미정 경기도 다문화 위원장오 "이재명 후보의 다양성 존중과 공존·상생에 대한 가치 철학을 담아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널리 알려 달라"며 "투표 유무를 떠나 외국인정책의 10년을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 섰다” 주장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영인 위원장, 원미정 경기도 상임위원장, 경기도 공동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및 민주당·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